▲1만4900원 기부자들에게 티몬이 증정하는 2024년 S.A.V.E. 캘린더 (사진제공=티몬)
티몬은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전국의 우수 소방관들을 후원하는 소셜 기부를 실시한다.
20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소셜기부는 베스티안재단과 소방청이 함께하는 ‘세이브(S.A.V.E.)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 7회째인 이 캠페인은 취약계층 화상 환자와 소방관 가족을 응원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고객들은 29일까지 티몬 소셜기부로 2000원부터 1만4900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1만4900원 기부자들에게는 티몬이 2024년 S.A.V.E. 캘린더를 증정한다.
모금액은 100% 전액 베스티안재단으로 전달된다. 모금액 절반은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향상기금으로, 나머지 절반은 소방관들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화상 환자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올 연말에도 베스티안재단과 손잡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