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셜벤처 생태계의 자생적 발전과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8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K-소셜벤처 페스타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스타는 성공사례 소개, 패널 토론, IR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공사례는 ‘토도웍스(대표 심재신)’,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 ‘자란다(대표 장서정)’ 3개사가 발표했다. 토도웍스와 식스티헤르츠는 창업 초기 소셜벤처 육성사업 등 정부지원을 통해 성장한 소셜벤처이며, 자란다는 최근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소셜벤처 생태계 내에서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 등이 수도권 중심의 소셜벤처 생태계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