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파리의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갤럭시 Z 플립5' 이미지와 함께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막바지 유치전에 힘을 보탠다.
삼성전자는 프랑스에 입국하는 주요 길목부터 관광 명소, 도심 곳곳의 매장까지 각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갤럭시 Z 플립5’ 이미지와 함께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 샤를드골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14개 대형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파리 내 주요 매장에서도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해 왔다.
이외에도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등 유럽의 대표적 명소에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에 대한 주목도를 높여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부산엑스포를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