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유명 화장품 브랜드 세일에 나선다.
쿠팡은 26일까지 로켓럭셔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켓럭셔리 위크의 가장 큰 혜택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적립 혜택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쿠팡은 전 상품의 구매금액 10%를 쿠팡 캐시로 지급한다. 구매 제품 수와 금액 제한은 없으며 일 최대 15만 원 한도로 적립 가능하다.
또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스파 브랜드 달팡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달팡과 함께 7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경품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달팡 인스티튜트의 스파이용권과 달팡 에끌라 수블림 래디언스 캡슐 스킨케어 상품이다. 행사 기간 내 로켓럭셔리 상품을 구매하는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결과는 12월 이후에 발표하며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쿠팡은 7월 럭셔리 뷰티 브랜드 전용관 로켓럭셔리를 론칭해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등 한국 브랜드 본사에서 직접 매입한 100% 정품을 선보이고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기존 로켓배송 제품과 동일하게 언제나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사에서 선물세트 박스가 제공되는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로켓럭셔리 상품은 스페셜 패키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로켓럭셔리 상품은 로켓선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