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모델들이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햇사과와 햇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사과&배의 신세계’ 행사를 열고 전국 우수 산지의 햇사과와 햇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26일까지 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지정 산지 셀렉트 팜에서 엄선한 부사와 신고배를 비롯해 황금색 껍질의 시나노골드 사과,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한 슈퍼골드 배 등 이색 품종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장수 부사(4입) 2만2800원, 영주 양광사과(4입) 1만7800원, 음성 황금사과(4입) 2만2800원, 해남 창조배(3입) 2만 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