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캠핑쇼.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을철 캠핑족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7일부터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규모 캠핑 팝업 스토어인 ‘프리미엄 캠핑쇼’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캠핑쇼는 아울렛만의 넓고 탁 트인 야외 공간의 장점을 살려 실제 캠핑장 같은 공간을 구현했다. 다양한 캠핑 장비와 용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 스토어에는 디오디(도플갱어 아웃도어), 폴러스터프, 툴레, 까발로 트레일러, 코오롱스포츠 등 매니아층이 두터운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반 박람회에서 만나보기 힘든 프리미엄 라인의 캠핑 장비부터 의류, 텐트, 트레일러까지 초보부터 전문 캠퍼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풀 라인업 상품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패밀리용, 백패킹용, 차량용 등 다양한 텐트 라인업을 제안한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프코어룩’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프리미엄 캠핑쇼 진행을 기념해 브랜드별 자체적으로 한정 수량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연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캠핑 수요가 높은 가을을 맞아 캠핑 장비, 용품부터 의류까지 총망라하는 종합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