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 CJ푸드빌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입력 2023-09-27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회용컵ㆍ종이 빨대 도입…일회용품 감축 노력

▲김찬호 CJ푸드빌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김찬호 CJ푸드빌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김찬호 CJ푸드빌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27일 CJ푸드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CJ푸드빌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ESG 경영 실천활동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은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빨대 도입과 다회용 컵 할인제도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또 플라스틱 빵 칼 줄이기, 친환경 소재 소모품·포장재를 도입하는 한편, 사내에서는 본사 사무실 내 종이컵을 없애고 임직원들이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불어 CJ푸드빌의 다양한 ESG 경영 실천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와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86,000
    • +6.13%
    • 이더리움
    • 4,481,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12.48%
    • 리플
    • 831
    • +4.92%
    • 솔라나
    • 294,300
    • +5.07%
    • 에이다
    • 837
    • +15.45%
    • 이오스
    • 815
    • +18.98%
    • 트론
    • 230
    • +2.22%
    • 스텔라루멘
    • 153
    • +6.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13.84%
    • 체인링크
    • 20,280
    • +4.59%
    • 샌드박스
    • 420
    • +1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