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김영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新사업 속도

입력 2023-09-01 15:35 수정 2023-09-01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략팀장, 기획실장 등 전략부문 전문가…현장 경험도 풍부

▲김영훈 갤러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김영훈 갤러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특히 한화차이나, 대전 타임월드 점장으로 근무하며 사업장의 지역 내 위상을 공고히 하고 리테일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현장 경험도 풍부하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내정자가 갤러리아의 특장점인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새 먹거리 발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6월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유치하는 등 신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김 내정자는 이달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17,000
    • +4.28%
    • 이더리움
    • 4,47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52%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1,900
    • +6.27%
    • 에이다
    • 829
    • +1.34%
    • 이오스
    • 784
    • +5.5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33%
    • 체인링크
    • 19,710
    • -2.28%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