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판매하는 투썸 테이블.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2만 개 조기 완판을 기록한 투썸플레이스의 테이블 두 번째 버전을 판매한다
11번가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투썸플레이스의 신규 굿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을 이커머스 업계에서 단독 선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휴대용 테이블이다. 2020년 11번가와 투썸플레이스가 협업해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투썸 피크닉 테이블’을 새롭게 기획해 출시한 제품이다. 투썸 피크닉 테이블은 당시 11번가에서 판매 시작 28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조기 완판됐다.
이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모임과 나들이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톡톡 튀는 컬러로 제품 색상을 탈바꿈했다. 테이블 중심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중간 지지대를 추가해 사용 시 안정성을 높였고 제품 손잡이도 음료를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크기로 제작해 기능성도 한층 살렸다. 테이블 안 쪽에 수납 가능한 접시세트(4p)도 있다.
11번가는 21일 자정부터 27일까지 ‘투썸 캠크닉 테이블’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을 증정하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