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보수 약 60억 원

입력 2023-08-14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동기 대비 16% 감소…권영수 LG엔솔 부회장 35.2억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제공=LG)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제공=LG)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총 59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23억3800만 원과 상여 36억5700만 원을 수령했다.

LG 측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내외 경제 성장세까지 둔화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달성한 성과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의 보수 총액은 지난해 상반기의 71억3900만 원 대비 16.0% 줄었다.

권봉석 LG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9억2200만 원과 상여 14억4100만 원 등 총 26억6300만 원을 받았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9억2000만 원과 상여 26억700만 원 등 총 35억2700만 원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급여 9억2000만 원, 상여 16억8700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700만 원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64,000
    • +3.69%
    • 이더리움
    • 4,43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26%
    • 리플
    • 813
    • +0%
    • 솔라나
    • 294,600
    • +3.12%
    • 에이다
    • 811
    • -0.25%
    • 이오스
    • 779
    • +5.84%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1%
    • 체인링크
    • 19,500
    • -3.61%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