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의 새 모델로 발탁된 수지 포스터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만든 코리안 라거 한맥이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Foamtastic)'을 알리는 신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맥은 지난 3월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됐다. 오비맥주는 하반기 새로운 모델인 수지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첫 모금의 부드러운 맛이 끝까지 가는 한맥의 매력을 ‘환상거품’으로 표현, 그 부드러움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와 ‘첫 모금부터 끝 맛까지 부드러운’ 한맥의 이미지가 부합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한맥은 이날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프리 론칭(pre-launching)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수지를 앞세워 ‘맥주 첫 모금의 맛이 끝까지 갈 수 있다면 그 상상이 현실이 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한맥의 ‘환상거품’을 보여준다. 광고 본편은 21일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