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과 호텔스컴바인이 손 잡고 본격적인 휴가 시즌 브랜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2탄으로 신라면세점의 대표 캐릭터인 ‘신라프렌즈’를 활용해 호텔스컴바인 캐릭터 ‘맥스’와 협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인 신라면세점과 호텔스컴바인의 만남으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통해 MZ세대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신라면세점의 신라프렌즈 ‘퓨이’와 호텔스컴바인의 ‘맥스’ 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을 배경으로 한 두 캐릭터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쾌속질주형, 쇼핑중독형, 미식가형 등 현실 여행 메이트의 특징을 반영한 여행 취향 소개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 한정판 기획 상품 ‘퓨이X맥스 투명 비치백’을 제작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비치백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13일까지 신라프렌즈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명 한정으로 비치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6일부터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비치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신라면과의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호텔스컴바인과 이색 콜라보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업종을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MZ세대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