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분양계획 (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75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보다 5483,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162가구 늘어난 수치다.
공급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전라남도가 2017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광주(1887가구), 강원도(1099), 제주도(257가구), 경상북도(207가구)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45가구, 경기 23가구 등 총 6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