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대구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8㎡형 138가구 △84㎡형 517가구 △112㎡형 13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
이곳은 교통·생활·교육 등 여러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도보로 대구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동대구터미널이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오갈 수 있다. 동대구IC 및 신천대로의 접근도 좋다.
여기에 영화관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서점 등이 있는 신세계백화점(대구점)과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효신시장, 동구시장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구지방법원 등기국, 대구지방법원 본원 등 행정시설을 비롯해 대구생활문화센터, 화랑공원, 동촌유원지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로 효신초를 통학할 수 있고 주변에는 동부중, 동원중 등의 학군도 인접해 있다. 대구의 명문학군인 경신고, 청구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으로의 배정도 가능하다.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주변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크다. 동구에서는 △재개발 11곳 △재건축 9곳 △소규모재건축 5곳 △가로주택정비 7곳 등 총 32곳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4호선) 연장선 건설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