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에듀 테크 페어'에서 디지털 교육 체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고객 참여형 전시 체험 행사 ‘에듀테크 페어(Edu Tech Fair)’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총 6개 국내 ICT 전문 기업이 참여해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경험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업 ‘밀레니얼 웍스’는 버추얼 캐릭터를 활용한 스튜디오를 운영해 가상으로 쇼호스트, 유튜버 등 직업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파클링 모먼트’에서 운영하는 토끼 형상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라라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체험관도 선보인다.
아울러 에듀테크 기업 ‘디어아키텍트(dear.architect)’의 증강현실(AR) 체험 부스와 ‘엘포박스(L4BOX)’ 스마트 홈스쿨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