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는 오는 29일과 내달 13일 두 차례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부문 B2C팀(체험라운지)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학력, 경력에 관계 없이 건강, 도전, 소통, 책임, 신속 5가지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모집한다. 보험, 자동차, 가전가구 영업 경험자를 비롯해 △고객 관리 경험자 △B2C 영업 경험자 △카페를 비롯한 개인사업 운영 경험자 등 경력자를 우대한다.
채용박람회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내달 12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박람회는 이달 29일, 내달 13일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에서 진행된다. 박람회 당일, 회사 소개 및 사옥 투어, 라운지 체험 후 바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현장에서 즉시 채용되며, 7월부터 사내 교육에 들어간다. 백화점에 입점한 라운지 47곳을 포함한 171개 바디프랜드 전국 라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바디프랜드는 채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영업에 적합한 핵심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학력, 경력 등 관계없이 뛰어난 영업력으로 바디프랜드와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