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의 월간 사용자 수가 여행업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야놀자)
야놀자가 자사의 월간 사용자 수는 358만 명으로 여행 카테고리 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봄부터 진행 중인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 업종별로는 야놀자의 멤버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의 트리플과 인터파크 투어가 각각 종합여행사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 앱을 제외한 투어 단독 수치로 상위권에 올랐다. 야놀자가 운영하는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국내 숙박앱 3위를 차지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야놀자는 독보적인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로서 플랫폼별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킨 결과 각종 주요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플랫폼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