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드)
트래블룰 솔루션 코드(CODE)가 브랜딩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한국은 가상자산사업자의 ‘트래블룰 의무화’를 처음 시행했다. 코드는 이를 준수하기 위해 빗썸, 코인원, 코빗이 설립한 트래블룰 솔루션 전문 합작법인이다.
코드의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코드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과 UI 환경을 최적화했다.
또한, 회원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과 같은 백오피스 기능에서도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코드는 대한민국 솔루션사로서 영어 외에도 한국어팩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드 이성미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코드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표 트래블룰 솔루션으로 브랜딩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삼고자 했다”며, “해외에서도 트래블룰 준수를 위한 가상자산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코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을 대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사업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