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제프월드’ 아바타 NFT 완판

입력 2023-06-09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제프)
(사진제공=제프)

다날의 메타버스 전문 계열사 제프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JEFF WORLD)’의 첫번째 아바타NFT 세일이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제프월드는 이용자의 콘텐츠 활동이 보상과 소비로 이어지는 유저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단순 커뮤니티를 넘어 쇼핑, 공연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레저, 모빌리티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올해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바타 NFT는 모든 문화가 공존하는 메타버스 공간 제프월드에서 유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나’로써 제프월드를 플레이하기 위한 핵심요소다. 아바타 NFT를 보유한 유저라면 제프월드의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바타의 외형을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아바타 NFT를 보유한 유저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아바타 직업별 특별 리워드 획득, 제프월드 CBT 참여 기회, 아바타 업그레이드, 홀더전용 파트너십 제안 등 다양한 유틸리티가 있다.

제프는 CU, 롯데멤버스, 이디야커피, 도미노피자, SR, 소노호텔앤리조트, 핀크럭스, 킥고잉 등 각 분야의 대형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과 현실의 연계를 기반으로 제프월드의 광고구좌를 활용하여 차세대 광고 플랫폼으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제프월드의 광고 사업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저에게 커넥트존(CONNECT.Zone)을 임대하여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 곳에서 송출된 광고수익을 커뮤니티와 쉐어하는 WEB 3.0 비즈니스 모델이다.

제프월드의 가상공간을 의미하는 랜드는 현재까지 2차에 걸쳐 총 3500개가 완판됐다. 이번 아바타 NFT 세일 역시 성공적으로 완판을 기록해, 서비스 출시 전 제프월드를 구성할 핵심 요소들이 모두 갖춰졌으며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해당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올해 하반기 출시에 맞춰 제프월드 개발에 전력을 다하면서 제프월드가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53,000
    • +4.25%
    • 이더리움
    • 4,47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2.87%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299,300
    • +5.35%
    • 에이다
    • 829
    • +1.84%
    • 이오스
    • 785
    • +5.0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95%
    • 체인링크
    • 19,620
    • -2.34%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