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온리원딜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는 1일 슈퍼와 공동으로 기획한 물가안정 공동구매 프로젝트 ‘온리원딜’을 론칭한다.
온리원딜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상품 기획 초기부터 직접 참여·개발해 ‘단 하나의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온리원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3월 중순부터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물량을 기획해 공동으로 대량 매입을 진행,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상품의 가격을 최대 50%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