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코스메틱스의 더마스킨케어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프리미엄 미백 기능성 제품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이하 멜라토닝 앰플)’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듀는 대웅제약의 고도화된 연구개발(R&D) 기술력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검증된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여 왔다. 디엔코스메틱스에 따르면, 멜라토닝 앰플은 지난해 7월 출시됐으며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의 합성 억제를 통해 기미가 깊고 넓게 침착되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미백 효능은 전달하는 독자 개발 성분인 ‘EGF화이트포뮬러’와 ‘백색 식물 추출물 7종’을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피부 필수 구성 물질인 히알루론산·엘라스틴·콜라겐을 활성화하는 피부주름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DW-EGF’ 입자를 나노화해서 피부에 고스란히 흡수될 수 있게 하는 나노리포좀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탱해주는 필수 영양소들이 피부 내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022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는 멜라토닝 앰플 1일 사용 후 10년 이상 침착된 기미가 10% 개선, 2주 사용 후 멜라닌 색소가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멜라토닝 앰플은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앰플로, 일회성이 아닌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바르고자 하는 고객들의 의견이 이어지면서 올해 3월 단일 제품(7㎖)을 증량한 대용량 버전(30㎖)을 선보이기도 했다.
디엔코스메틱스 관계자는 “이지듀 멜라토닝 앰플은 무조건적인 고함량보다는 고효능 성분의 최적 배합에 집중한 만큼, 지속적인 사용을 통해 효과를 체감한 고객 분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고객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리고자 유통 채널을 직영몰로 확대한 만큼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안이 되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