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협업을 통해 ‘롯데월드 럭키랜덤키링’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월드 럭키랜덤키링’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할인 QR코드와 롯데월드 캐릭터 키링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할인율은 20%에서 최대 99.9%다.
캐릭터 키링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로리’, ‘로티’를 비롯해 인기 어트랙션인 ‘회전목마’, ‘월드모노레일’, ‘자이로드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불고 있는 캐릭터 키링 열풍에 힘입어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캐릭터 키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늘었으며, 지난해 5월 완구 매출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완구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월드 럭키랜덤키링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