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ACAMS와 업무협약 체결…AML전문가 배출 및 트래블룰 발전 연구 계획

입력 2023-04-04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MLㆍ트래블룰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법인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코드)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법인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코드)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법인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CMS는 전 세계 180개국 1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다. 또한,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CAMS)을 발급하는 기관으로 공신력을 가진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트래블룰은 자금세탁방지(AML)와 테러자금조달방지(CFT)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부여된 글로벌 규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드와 ACAMS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의 자금세탁방지 업무 향상에 도움을 주고 AML전문가를 배출하며, 트래블룰 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보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성미 코드 대표는 “ACAMS와의 협력을 통해 코드는 대한민국 가상자산사업자들이 AML∙CFT, 트래블룰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며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세탁방지 개선과 글로벌 트래블룰 규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71,000
    • +6.92%
    • 이더리움
    • 4,607,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61%
    • 리플
    • 827
    • -1.19%
    • 솔라나
    • 305,100
    • +4.45%
    • 에이다
    • 827
    • -3.5%
    • 이오스
    • 788
    • -5.1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00
    • -0.06%
    • 체인링크
    • 20,380
    • +0.49%
    • 샌드박스
    • 41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