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7일까지 7일간 2023년 프로 야구 개막에 맞춰 SSG 랜더스 구단 응원을 위한 랜더스데이에 동참한다.
스타벅스는 랜더스데이 특화 음료인 ‘레드 파워 패션 티’를 출시해 기간 중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레드 파워 패션 티’는 딸기와 복숭아의 상큼, 달콤함에 패션 탱고 티의 깔끔함을 더해 다양한 푸드와 잘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이다.
프로야구 팬들에게 활력 있는 즐거움을 전한다는 뜻으로 개발한 ‘레드 파워 패션 티’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랜더스데이 종료 후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1F, SSG랜더스필드2F 매장에서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2022년부터 랜더스데이 특화 음료를 출시하고 있으며, 2022년에 출시된 ‘레드 파워 스매셔’는 SSG랜더스필드 야구장을 방문하는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프로야구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랜더스 특화 상품으로는 ‘스타벅스 베이스볼 베어리스타’, ‘SS 스탠리 베이스볼 파인트 컵’, ‘스타벅스 레드 5단 양우산’, ‘스타벅스 화이트 쿨링백’ 등이 있으며, 이 중 인기가 높은 ‘스타벅스 베이스볼 베어리스타’는 창원NC파크R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스타벅스 이정화 음료팀장은 “리프레싱 티로 출시되는 이번 음료는 아이스로만 판매되어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 “붉은색의 상큼한 레드 파워 패션 티를 통해 프로야구 관람을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