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 '2차전지 전문가' 강태경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23-03-28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엔플러스가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강태경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강 대표는 삼성SDI 등 국내·외 2차전지 관련 기업에서 재직해 온 2차전지 전문가로 통한다. 강 대표는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신사업을 추진하는 사업 초창기 시절부터 직접 관련 사항을 진두지휘하며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엔플러스는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최근 업계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강 대표를 신규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엔플러스는 전날 총 250억 원 규모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차전지 사업 관련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발행 대상은 각각 ‘아카더스2호투자조합(130억 원)’과 ‘153대하조합(120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33,000
    • +3.74%
    • 이더리움
    • 4,403,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17%
    • 리플
    • 810
    • -0.37%
    • 솔라나
    • 290,800
    • +2%
    • 에이다
    • 808
    • +0.5%
    • 이오스
    • 783
    • +6.97%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2.21%
    • 체인링크
    • 19,430
    • -3.19%
    • 샌드박스
    • 405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