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양택균 신임 회장 취임

입력 2023-03-2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대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대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달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양택균 신임 회장은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병순 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연합회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등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2016년 5월 설립된 단체다. 현재 종로구와 금천구, 용산구 등 서울시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체 회원은 8000여 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2,000
    • +0.99%
    • 이더리움
    • 3,534,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0.02%
    • 리플
    • 789
    • -0.88%
    • 솔라나
    • 195,500
    • -0.51%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8
    • +0.5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77%
    • 체인링크
    • 15,180
    • +0.33%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