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도심형 전기자전거 ‘팬텀 데이지’ 출시

입력 2023-03-23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천리자전거 팬텀데이지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팬텀데이지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도심형 전기자전거 ‘팬텀 데이지’의 2023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팬텀 데이지는 출퇴근, 장보기 등 간단한 이동부터 레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기자전거다. 페달 보조 방식의 ‘PAS’와 모터의 힘으로만 주행이 가능한 ‘스로틀’ 겸용 모델과 PAS 전용 모델 두 가지로 출시했다. 또 1회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대용량 슬라이딩 배터리를 장착했다.

삼천리자전거는 다양한 이용층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의 사용 편의성 향상에 주력했다. 먼저 가방이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대용량 바구니와 짐받이를 기본으로 제공해 운송 기능을 높였다. 20인치의 작은 휠과 저지상고형 프레임을 적용해 신체조건에 상관없이 타고 내리기 쉬워 혼잡한 도심 주행에도 유리하다.

주행 안전성도 높였다. 브레이크 레버 작동 시 모터 동력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일체형 모터 전원 차단 센서와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해 제동력을 강화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목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팬텀 데이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만큼, 이번 신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주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29,000
    • +4.12%
    • 이더리움
    • 4,460,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2.53%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298,500
    • +5.07%
    • 에이다
    • 826
    • +1.1%
    • 이오스
    • 782
    • +4.8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52%
    • 체인링크
    • 19,570
    • -2.59%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