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고객 70만 명 돌파 (사진제공=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 고객이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이카는 이를 기념해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가 2014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2015년 2만 391건 등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2023년 3월 현재 70만 9601건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케이카가 지난해 6월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5%가 ‘만족한다’고 했고 ‘타인 추천 의향’은 98%에 달했다.
이번 ‘초성퀴즈’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케이카 앱ㆍ웹에 접속해 초성퀴즈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입력하면 참가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내 차를 팔기 원하는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빠르고 정확하게 견적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매입 서비스”라며 “지금까지 케이카를 믿고 거래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