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 C.I (자료제공=지지옥션)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판매하게 될 데이터는 부동산경매 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다. 지역별, 종류별로 지금까지 20여 년간 경·공매 시장에 나온 모든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금액, 면적, 낙찰여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성이 가능하며, 이를 다양한 통계로도 제공하고 있다.
지지옥션 AI센터 센터장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경·공매데이터가 필요하지만 활용할 수 없었던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개발 영역을 확대해 가격 예측 데이터까지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