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국내 밀키트 떡볶이 대표 제품인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이하 ‘국떡’)를 이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떡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주력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2월 1일부터 이마트 전국 24개점에 국떡의 대표 제품인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오리지널 맛’을 입점 후 입점 매장을 확장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오프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여 고객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국떡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자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식 및 입점 기념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이마트와 협업하여 입점 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2011년 최초의 냉동 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한 후 맘 카페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 몰, 대형 유통에 입점 됐다.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300만 달러 이상을 수출 중인 기업이다. 지난달에는 네덜란드에 있는 유럽 최대 수입유통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유럽연합(EU) 시장 내 아시안 마켓에 본격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