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설 명절을 맞아 신제품 ‘아이스 가래떡’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이스 가래떡’은 설을 대표하는 전통음식 가래떡 모양의 찹쌀떡 속에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탄생한 디저트다. 진한 풍미의 우유 아이스크림을 흰떡이 감싼 ‘우유 가래떡’, 보라색 떡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꿀고구마 아이스크림이 담긴 ‘꿀고구마 가래떡’, 고소한 흑임자 우유 아이스크림을 쫀득한 검은 떡이 감싼 ‘흑임자 우유 가래떡’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아이스 가래떡’ 3종은 단품(3500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4개입 세트(1만4000원) △6개입 세트(2만1000원)로 원하는 맛으로 자유롭게 구성하여 구매할 수 있다. 가래떡 모양의 쫄깃한 삼색 찹쌀떡 속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완벽한 맛과 식감을 선사하며, 온 가족이 특별한 명절 간식으로 함께 나눠 먹기에도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는 18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3000원의 가격 혜택이 제공되며, 19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소비자는 14일부터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출시 후 2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바코드 스캔 시 최대 3000원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