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4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료 =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4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번째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강원랜드 본사와 그랜드호텔 직원동서 진행됐으며 강원랜드 및 협력업체 임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올해 동안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부터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을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및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기태 강원랜드 사회공헌팀장은 “올 한해도 솔선수범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준 임직원들과 지역주민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10월까지 총 7203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