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터 페스티벌 첫 주 매출 약 1955억…지류 상품권 목표금액 초과 달성

입력 2022-12-20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윈·윈터 페스티벌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윈·윈터 페스티벌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 첫 주 매출이 약 1955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윈ㆍ윈터 페스티벌 첫 주인 지난 18일까지 온라인몰 기획전‧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1489억3000만 원과 소비촉진 이벤트ㆍO2O 플랫폼ㆍ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매출 465억2000만 원을 합한 1954억50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윈ㆍ윈터 페스티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중기부에서 주최한 연말 소비 촉진 행사로 16일부터 시작됐다.

온누리상품권 지류 상품권의 경우 16일 자 판매실적이 5138억1000만 원으로 목표 판매금액인 5000억 원을 달성해 특별판매를 종료했다.

특별판매 종료 후에도 지류 상품권은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윈‧윈터 페스티벌이 끝난 12월 말까지도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대규모 할인 판매전이 25일까지 계속되므로 기회를 놓치지 않게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895,000
    • +3.64%
    • 이더리움
    • 4,52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1.24%
    • 리플
    • 1,001
    • +9.16%
    • 솔라나
    • 299,800
    • +1.66%
    • 에이다
    • 793
    • -2.1%
    • 이오스
    • 783
    • +1.29%
    • 트론
    • 252
    • +0.8%
    • 스텔라루멘
    • 183
    • +9.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000
    • -2.65%
    • 체인링크
    • 19,440
    • -1.22%
    • 샌드박스
    • 408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