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열린 ‘스페인 와인 론칭 기념 행사’에 참여한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왼쪽), 기예르모 끼르빠뜨릭 주한 스페인 대사(오른쪽)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스페인 고품질 와인을 선별 공수해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와인 카테고리를 강화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더 와인 셀러(the Wine Cellar)’에서 판매된 3만~10만 원대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매출 신장률은 70%에 육박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인 와인은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직접 시음하고 평가해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상품이다.
대표 와인으로 제임스 서클링 평점에서 93점을 기록한 ‘밀캄포스 비나스 비에야스 템프라니요’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바퀘리사 올드바인 가르나차 레드와인 △핀카 코스타닐라스 레드와인 등이 있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세계의 여러 와인 강국 중 스페인 특유의 열정이 담긴 와인에 매력을 느껴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와인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