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익스프레스 주가가 WHP 글로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후 큰 폭으로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익스프레스는 전 거래일보다 38.28% 오른 1.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는 이 같은 상승에 대해 브랜드 관리회사 WHP 글로벌과의 파트너십 체결 덕분이라고 해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경영자(CEO)인 팀 백스터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더 큰 규모와 수익성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카노 헬스는 이 기간 20.47% 하락한 1.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다니엘 롭이 이끄는 미국 헤지펀드인 서드 포인트가 나머지 지분을 매각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헤지펀드는 10월 3.5%의 지분을 소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