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 200, 코스닥 150 및 KRX 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의결과, 코스피 200은 1종목, 코스닥150은 11종목, KRX300은 20종목이 교체되며, 12월 9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코스피 200에는 롯데제과가 편입되고 삼양홀딩스가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9%다.
코스닥 150 종목은 11개가 교체됐다. △인탑스 △에스티큐브 △ISC △디어유 △HPSP △신라젠 △이오플로우 △성일하이텍 △더블유씨피 △카나리아바이오 △더네이처홀딩스 등이 편입됐다.
△카페24 △알서포트 △코나아이 △AP시스템 등은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0.4%다.
KRX 300 정기변경에선 20종목이 편입됐다. △나노신소재 △SK네트웍스 △현대일렉트릭 △롯데제과 등이 편입됐고, △효성화학 △KCC글라스 △아난티 △삼양홀딩스 △부광약품 19개 종목은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KRX 3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7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