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프로모션. (사진제공=티몬)
연말 특수를 앞두고 뷔페 이용권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티몬이 빕스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가로 특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이 11월 1일부터 2주간 뷔페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414%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동기간과 비교해도 352% 증가한 수치다. 3년 가까이 미뤄왔던 송년 모임을 레스토랑과 특급호텔 등 특별한 장소에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까닭으로 분석된다.
연말 외식 모임에 나서는 수요에 맞춰 오직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뷔페 할인권을 준비했다. 티몬은 이날부터 10일간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파격 할인가인 1500원에 특별 판매한다. 총 주문 금액이 5만 원 이상일 경우 1매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빕스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6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빕스의 시그니처 메인 메뉴도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골든프리미어 엘본스테이크 △멜팅버터그릴드랍스터 △토마호크스테이크 밀키트 제품 한정수량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 ‘뷔페 고메위크’ 기획전을 통해 △서울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뷔페(주중 런치) △서울 신라스테이 삼성점 뷔페 △부산 센텀마마뷔페(평일 점심) 이용권을 특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