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이사가 3일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대표이사는 SW제품 개발을 통한 기업 성장을 토대로 신규 고용 증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ICT 산업의 발전 및 국내 영상보안시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딥러닝 기술 기반의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패러다임과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맞서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치안, 재난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첨단 ICT 융합 기술로 스마트시티·교통·농업·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 대표는 영상분석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서비스 확장을 추진해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에 나섰다. 특히 지능을 넘어 지혜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도 강화해 나갔다.
박 대표는 독보적인 AI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778건의 프로젝트 사업 수주와 외부기관 투자 유치에 성공해 ICT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태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시장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형 유니콘 기업을 넘어 K-유니콘 기업과 세계적 기업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박 대표는 ICT 산업의 선진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인재 발굴과 대규모 채용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적극적인 국가 뉴딜사업 계획 및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통한 고용 증대로 △대구시 수성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