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꿈나무마을 박종인 신부, 위니아 최찬수 대표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는 지난 26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제17회 사랑 나눔 김치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나눔 김치 후원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김장시즌마다 진행하고 있는 위니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후원 행사에는 최찬수 위니아 대표이사, 박종인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신부, 민종진 파란꿈터 원장, 김영수 초록꿈터 원장이 참석했다.
위니아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 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을 전달했다.
박종인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신부는 “매년, 꿈나무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맛있는 김치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찬수 위니아 대표이사는 “당사가 전하는 작은 마음이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따뜻하게 하길 바란다”며 “위니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는 물론 많은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는 헌혈운동, 베이비샤워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