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DDR5는 서버의 경우 내년도에 연간 전체적으로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내년 말로 가면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PC의 경우 연간 전체적으로 30%의 비중, 연말로 가면 그 이상으로 PC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DDR5의 성능 그리고 완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고객과 인증 프로그래스 이러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해서 시장 성장세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DDR5의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