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국내 최초 베트남 사찰 '원오사' 쉼터 건립 헌정식 개최

입력 2022-10-19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응우옌 부 뚱 대사가 정원주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자료제공=대우건설)
▲응우옌 부 뚱 대사가 정원주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18일 국내 최초 베트남불교 사찰인 '원오사' 쉼터 건립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충남 천안에 있는 베트남 불교 사원 원오사에 쉼터 건립 공사가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에 2억 원을 후원했다. 헌정식에는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a) 대사, 윤형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응우옌 부 뚱 대사는 “쉼터 건립을 계기로 재한 베트남인들의 교류가 확대되고, 대우건설과 베트남의 우호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도 대우건설은 베트남 현지 법인으로 협력의 범위를 넓혀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통해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더욱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아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25,000
    • +4.29%
    • 이더리움
    • 4,63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0.41%
    • 리플
    • 998
    • +1.84%
    • 솔라나
    • 301,600
    • +0.37%
    • 에이다
    • 834
    • +1.96%
    • 이오스
    • 789
    • +0.64%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3
    • +5.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50
    • -1.03%
    • 체인링크
    • 19,950
    • -0.15%
    • 샌드박스
    • 417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