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살찌우기] 메리츠증권, 미국채 10년·30년물 추종 ETN(H) 시리즈 추천

입력 2022-10-19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과 미국채 3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시리즈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10년 ETN(H)을 운용 중이다.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상품으로는 △메리츠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30년 ETN(H)을 운용하고 있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미국채 10년·30년 선물을 추종하는 종목은 이미 상장되어 있다. 다만 미국채 현물을 추종하고 레버리지와 인버스2X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메리츠증권의 ETN이 최초로 상장했다.

미국채10년 ETN(H)은 대표적인 장기 투자상품으로, 미국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 그리고 인버스 형태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메리츠 미국채30년 ETN(H)은 메리츠 미국채 10년 ETN(H) 시리즈 보다도 기초자산의 만기가 초장기로 긴 만큼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의 변화가 더욱 크다. 이에 미국채 금리 변화 방향에 더 적극적으로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환헤지(H)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해당 종목들의 장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매우 커지고 있어 각각의 투자 포트폴리오마다 다른 방식의 대비가 필요하다”며 “미국채 대표 장기 상품인 10년·30년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통해 해외 안전자산 비중 확대 또는 미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 등이 모두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55,000
    • +8.58%
    • 이더리움
    • 4,623,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0.49%
    • 리플
    • 829
    • -0.48%
    • 솔라나
    • 306,500
    • +5.95%
    • 에이다
    • 833
    • -1.54%
    • 이오스
    • 780
    • -4.6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2%
    • 체인링크
    • 20,370
    • +1.55%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