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 14일 AT센터에서 풀필먼트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쿠팡)
쿠팡은 지난 14일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폭수협과 ‘풀필먼트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포산 목포산 수산물을 로켓프레시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쿠팡은 11월부터 목포수협 위판장으로 들어오는 갈치, 참조기 등 신선한 수산물을 쿠팡 로켓프레시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빠르게 배송해 산지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고객은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는다. 쿠팡은 신선도가 중요한 농산물이 판매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전국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로켓프레시로 판매하고 있다.
해수부와 쿠팡은 앞으로도 신선하고 질 좋은 우리 해산물을 고객들이 손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른 지역으로도 풀필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