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TinyTAN(타이니탄)’을 활용한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6종 마그넷 세트’를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한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TinyTAN(타이니탄)’을 활용한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6종 마그넷 세트’를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되는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마그넷 세트’는 ‘Magic Door(매직도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TinyMART(타이니마트)’, ‘Butter(버터)’, ‘Sweet Dreams(스위트 드림스)’, ‘Playing with Snow(플레잉 위드 스노우)’ 등 총 6종으로 구성돼있다. 제품 당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6개와 추가 구성품인 타이니탄 캐릭터 아크릴 마그넷 1개가 들어있다.
‘TinyTAN(타이니탄)’이란 방탄소년단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Magic Door(매직도어)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6종 마그넷 세트’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방콕, 싱가포르 노선 기내 에어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