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쭈꾸미 짜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중화요리 대가로 알려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가정간편식 '그리팅 쭈꾸미 짜장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여경래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짜장 소스와 탱탱한 식감의 숙성 중화면으로 만든 짜장면과 함께 불맛을 살린 쭈꾸미를 곁들여 먹는 게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7700원(550g, 1인분)이다. 신제품은 온라인몰인 그리팅몰과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