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나타난 신규 확진자는 6만9992명이다. 어제 같은 시간 기록한 8만2244명의 85% 수준이다.
오후 9시를 기준으로 1주일 전(8/31)에는 7만9977명, 2주일 전(8/24)에는 10만9933명의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9145명, 서울 1만3066명, 경남 4751명, 인천 4219명, 경북 3929명, 대구 3626명, 충남 2965명, 전북 2732명, 충북 2482명, 전남 2326명, 강원 2315명, 대전 2279명, 광주 2220명, 부산 1733명, 울산 1411명, 제주 708명, 세종 85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8일 최종 확진자 수는 6만9992명에서 소폭 늘어난 7만 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603곳, 임시선별검사소 70곳,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 9곳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