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대유위니아 계열사 대유플러스 회생계획안 인가
대유위니아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다. 1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재판장 안병욱 법원장, 주심 나상훈 부장판사)는 전날 관계인집회를열고 대유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회생계획안 인가 전 인수합병이 이루어진 점, 투자목적회사인 NR제1호 재기지원 펀드가 422억 원에 대유플러스를 인수하기로 한 점 등이 고려됐다. 대유플러스는 1967년 자동차 휠 등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설립된 코스닥 상장법인이다. 가전, 에너지, 정보통신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러시아 우크라
2024-09-13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