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의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국면에 국내 최초 로봇 필수 부품 초정밀 감속기를 자회사가 개발해 삼성전자에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케이피에프는 전날보다 8.18%(650원)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케이피에프에 대한 증권가 호평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달 3일 하나증권은 케이피에프에 대해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국면에 로봇 필수 부품인 초박형 베어링을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며 “초정밀 감속기‘ROBO DRIVE’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로봇부품 전문회사 에스비비테크의 지분을 47.5% 보유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대부분의 로봇 기업들은 삼성전자 향 부품 공급이 현재 테스트 과정인 가운데 에스비비테크는 이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2019년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 제1호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이력으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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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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