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지역 대학생과 영화 ‘비상선언’ 관람ㆍ특강

입력 2022-08-05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부산은 11일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비상선언' 관람을 지원하고 기내 안전 특강도 실시한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11일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비상선언' 관람을 지원하고 기내 안전 특강도 실시한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 관람을 지원하고, 항공기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각종 대응 절차 등을 알려주는 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1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항공 재난 영화 관람을 통해 항공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요원으로서의 승무원의 역할을 생동감 있게 교육한다는 취지다.

영화 관람 후 현장에서 영화와 실제 상황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에어부산 직원이 직접 응급환자 및 기내 난동객 발생 시 처리 절차, 생화학 무기 처리 방법 등 기내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항공업 진로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화관람 및 특강신청 방법은 에어부산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과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영화관람과 특강을 통해 항공사 직무를 더욱 생생하게 알 수 있어 항공인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굳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80,000
    • +5.18%
    • 이더리움
    • 4,44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74%
    • 리플
    • 815
    • -1.21%
    • 솔라나
    • 305,800
    • +7.37%
    • 에이다
    • 831
    • +0.48%
    • 이오스
    • 768
    • -2.91%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50
    • -0.18%
    • 체인링크
    • 19,590
    • -2.2%
    • 샌드박스
    • 40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