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화곡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기존 배송비 3000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배송 주문 이용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오픈 이후 635%, 총구매자 수는 627%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실적과 비교해도 매출과 총구매자 수가 각각 150%, 158% 신장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퀵커머스 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부터 공식 모델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하는 TV 광고를 통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을 홍보해왔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 배송비 정책 개선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1시간 즉시배송 혜택백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전무)은 “전국 33개 도시의 252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밤 10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시간 즉시배송’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오늘부터 배송비 정책을 대폭 개선한 만큼, 신선함을 문 앞까지 배달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의 편리함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